‘룸메이트’ 박민우 패션, 귀여운 상남자 매력 폭발 ‘스타디움 아우터’

깜찍한 캐주얼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14회에서 배우 박민우가 상큼한 그린 컬러의 스타디움 아우터로 캐주얼한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이날 박민우는 박시한 핏이 돋보이는 반팔 아우터를 티셔츠에 걸치고, 모자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느낌을 배가했다. 특히 스타디움 반팔 아우터는 밋밋할 수 있는 캐주얼룩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스타일링TIP : 깜찍발랄 커플룩 ‘스타디움 아우터’

야구장 데이트룩으로 제격이었다. 박민우가 선보인 아우터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와 그린 컬러로 출시돼 심플한 티셔츠에 걸치기만 하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여기에 스냅백이나 활동성을 더할 핫팬츠나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면 사랑스러운 커플룩으로 연출하기 쉽다.

▶브랜드&가격 : 박민우가 선보인 아우터는 ‘라코스테 라이브’의 제품으로 가격은 12만 원대이다.

한편, 박민우는 중국 현지에서 ‘제2의 김수현’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룸메이트’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캐스팅돼 공중파 첫 주연에 도전한다. ‘모던파머’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룸메이트’, 라코스테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