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루젼 시구' 신수지, NXT인터내셔날과 전속계약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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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인터내셔날은 신수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최연소이자 동양인 최초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후 2012년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은퇴, 학업과 방송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 프로 볼러와 골프 프로가 되기위해 하루 9시간 이상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에 매진하는 동시에 케이블 TVN ‘천상의 몸짓으로 날다’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세바퀴’ SBS ‘도전 천곡’ KBSN ‘날아라 슛돌이 6기’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길도 걷고 있는 것.
특히 2013년 7월 잠실야구장에서 펼친 360도 백일루션 시구로 태평양을 넘어 미국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어 MLB닷컴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었다.
신수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NXT 인터내셔날 이현정 대표는 “신수지 양과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수지 양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여러 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제 2의 삶을 시작하는 수지 양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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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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