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연, 영화 '상사화' 여주인공 캐스팅…부산 사투리 여고생 변신
배우 홍가연이 영화 ‘상사화’(제작 JP픽쳐스 , 감독 정현철 )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지난 5일 홍가연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는 홍가연이 오는 8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상사화’에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홍가연은 영화 ‘상사화’에서 여고생이자 극중 여주인공 장은주역 을 맡게 된다.

‘상사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로 학교폭력의 현주소와 이들의 사랑과 꿈을 그리는 영화이다. 홍가연은 이 영화를 통해 캐릭터 변신과 함께 사투리연기 그리고 감성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가연, 영화 '상사화' 여주인공 캐스팅…부산 사투리 여고생 변신
한편 여울엔터테인먼트 측은 홍가연이 부산사투리를 완벽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홍가연은 정모레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여울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홍가연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미지제공=여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