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디자이너 최범석, 중국 예능 '여신의 패션' 고정 출연…서바이벌 패션리얼리티

나나와 최범석 디자이너가 중국 상해동방위성TV의 예능프로그램인 ‘여신의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Muse Dress)에 고정출연한다. 

‘여신의 패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루고 매회마다 미션을 받아 경쟁하는 패션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나나와 최범석 디자이너는 중국 내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가정문(자징원•賈靜雯•Jia Jing Wen), 상문첩(상원지에•雯), 협선(예쉬안•璇), 장형여(장신위•馨予•Viann), 막소기(모샤오치•莫小棋•Mo Xiaoqi)와 함께 서바이벌 경쟁을 벌이게 된다.

지난주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한경, 임지령(리즈링)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북경에서 첫회 촬영을 마쳤는데, 나나와 최범석디자이너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한편, 나나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SBS’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가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미 중국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제너럴아이디어의 최범석 디자이너는 지난 뉴욕컬렉션 이후, 프랑스, 중국등에서 다양한 패션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지제공=제너럴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