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 가맹점과 상생 위한 1석 2조 포상제도 활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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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가맹점간 상생경영이 프랜차이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가맹점주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포상제도를 운영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매출 1위, 판매량 1위 가맹점에게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영역이 점차 세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한 포상제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본사 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신메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가맹점주는 매출 증대는 물론이고 인센티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1석 2조의 제도라 여겨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최근 우수가맹점인 ‘탑스토어’를 대상으로 포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한 포상제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본사 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신메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가맹점주는 매출 증대는 물론이고 인센티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1석 2조의 제도라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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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최근 우수가맹점인 ‘탑스토어’를 대상으로 포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출시된 레인보우 아이스탑과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포숑 디저트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드롭탑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각 제품의 판매 점유율 상위 11개 매장을 ‘탑스토어’로 선정해 포상한 것.
탑스토어 1위 가맹점주에게는 태국, 타파야 3박5일 여행 상품권을, 2위 가맹점주에게는 2박 3일 제주 숙박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 외에도 높은 판매를 기록한 가맹점들에게는 30만원, 20만원 상당의 물류비가 제공되었다.
김형욱 드롭탑 전략기획본부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적으로 가맹점주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세분화된 포상제도가 더욱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탑스토어 1위 가맹점주에게는 태국, 타파야 3박5일 여행 상품권을, 2위 가맹점주에게는 2박 3일 제주 숙박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 외에도 높은 판매를 기록한 가맹점들에게는 30만원, 20만원 상당의 물류비가 제공되었다.
김형욱 드롭탑 전략기획본부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적으로 가맹점주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세분화된 포상제도가 더욱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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