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김밥 '몬스터김밥' 영등포 직영1호점 오픈.. 가맹사업 전개나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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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김밥시장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몬스터김밥도 1년여 개발기간을 마치고 프리미엄 김밥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프리미엄 김밥시장은 '대학로 김가네 김밥' '바르다 김선생' 등이 주축이 된 가운데. 몬스터김밥이 지난 4월 정보공개서 등록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는 가운데, 7월 30일서울 영등포 당산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몬스터김밥은 메뉴 개발단계부터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개발기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메뉴시식과 설문조사를 진행해 평점 90점 이하의 메뉴는 모두 정리했다.
총 9개의 김밥이 경쟁에서 생존했으며, 대표김밥은 몬스터김밥과 화이트롤김밥이다. 이 두 김밥은 현채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4-0021463)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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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의 김밥이 경쟁에서 생존했으며, 대표김밥은 몬스터김밥과 화이트롤김밥이다. 이 두 김밥은 현채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4-0021463)된 상태다.
이밖에도 손수야채김밥, 크림참치김밥, 크림왕새우김밥, 하루견과김밥, 튀김잡채김밥, 생돈까스김밥, 옛날햄김밥이 있다.
몬스터김밥의 개발주체도 남다르다. 독립창업자 컨설팅과 소상공인 국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 R&D센터에서 직접 개발에 착수했다.
몬스터김밥의 개발주체도 남다르다. 독립창업자 컨설팅과 소상공인 국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 R&D센터에서 직접 개발에 착수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이미 프리미엄 돈까스브랜드 생생돈까스를 성공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개발 및 감독책임을 맡은 유태상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정필종, 김종성, 김준혁, 박선희 연구원이 본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나눠 개발했다.
브랜드 슬로건은 ‘입안의 즐거움’으로 정해졌다. 좋은 음식을 넘어 즐거운 음식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업체측의 입장이다.
이승용 본부장은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의 활약으로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몬스터’ 키워드를 활용하게 됐다”며 “스타벅스, 맥도날드와 같이 문화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KFC, 파파이스처럼 캐릭터를 통한 소비자 즐거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브랜드 슬로건은 ‘입안의 즐거움’으로 정해졌다. 좋은 음식을 넘어 즐거운 음식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업체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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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본부장은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의 활약으로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몬스터’ 키워드를 활용하게 됐다”며 “스타벅스, 맥도날드와 같이 문화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KFC, 파파이스처럼 캐릭터를 통한 소비자 즐거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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