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공항패션,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이기적인 ‘여배우 포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듯 청량한 공항 패션이었다. 배우 고아라가 지난 9일 영국 런던에서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고아라는 블루 쉬폰 블라우스와 블랙 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굵은 웨이브가 가미된 단발머리는 그녀의 청순발랄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는 미니백을 어깨에 가볍게 착용해 시크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메신저 백은 블루 컬러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가 돋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청량한 여름 페미닌룩의 분위기를 한층 배가했다.


고아라 공항패션,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이기적인 ‘여배우 포스’
고아라 공항패션,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이기적인 ‘여배우 포스’
고아라 공항패션,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이기적인 ‘여배우 포스’
▶브랜드&가격 : 고아라가 착용한 가방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코어스’의 제품으로 가격은 49만 8000원대이며, 8가지의 컬러가 출시됐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7월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종영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마이클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