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추격전’ 무삭제 공개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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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배우 최민식이 영화 ‘루시’에서 불꽃 튀는 카 체이싱을 벌였다. 17일 영화 ‘루시’ 측은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액션 질주를 담은 무삭제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은 완벽한 카 체이싱(Car Chasing)을 펼쳤다. 우연한 계기로 두뇌와 육체를 100% 컨트롤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 루시 역의 스칼렛 요한슨이 카 체이싱 기술을 선보이며 도시를 질주하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실제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통제한 후 촬영됐다. 스칼렛 요한슨을 뒤쫓는 지하세계의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 분)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격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전혀 동요 하지 않는 차가운 표정의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는 모든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은 루시의 심리를 실감나게 묘사했다.
한편, 영화 ‘루시’는 오는 9월 4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사진=영화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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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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