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스페이스 '아딸'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 매출대박 예상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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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딸측은 "가평휴게소 하행선점과 상행선점은 7월 매장 오픈 이후, 꾸준하게 매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아딸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휴게소 고객의 심리를 잘 파악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휴가를 맞은 직장인과 방학에 들어간 학생들로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연일 매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휴가기간이 끝난 후에도 주말 당일치기 여행객들이 많아 매출 대박 행진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전망이다.
아딸 관계자는 “아딸은 특수 상권 중에서도 문화시설, 레저시설, 휴게소 등에 꾸준히 입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딸이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권에 입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딸은 가평 고속도로 휴게소 외에도 킨텍스점, 설악워터피아점, 아인스월드점 등 특수 상권에 매장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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