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 중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참가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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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길 박람회를 통해 도매꾹 우수 상품의 중국시장 진출 공략 나서
2014년 첫 해외 상담회에 이어 도매꾹 상품으로 현지 전시회 참여
돈 버는 쇼핑, 도매꾹(domeggook.com)이 중국대륙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도매꾹을 널리 홍보하고, 보다 다양한 무역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연길 국제컨벤션센터에 개최되는 연변지역 최대의 국제투자 및 무역교류 행사인 '2014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여한다.
도매꾹(domeggook.com)은 해외시장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작년에 국내 B2B업계 최초로 5대륙 17개국에서 해외상담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세계로 성장하는 도매꾹이 되고자 올 2월에 중국 연길에서 중국에 거주하는 한인 및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첫 해외 상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최대 무역행사로 꼽히는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참여를 통해 전 세계 무역 상공인을 대상으로 도매꾹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는 상품 마케팅에 나선다.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에 위치한 연길은 1909년 간도협약 이후 조선인이 이주해 주변 지역을 개척하여 수 많은 조선족들의 문화 중심지가 된 곳이다.
2014년 첫 해외 상담회에 이어 도매꾹 상품으로 현지 전시회 참여
돈 버는 쇼핑, 도매꾹(domeggook.com)이 중국대륙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도매꾹을 널리 홍보하고, 보다 다양한 무역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연길 국제컨벤션센터에 개최되는 연변지역 최대의 국제투자 및 무역교류 행사인 '2014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여한다.
도매꾹(domeggook.com)은 해외시장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작년에 국내 B2B업계 최초로 5대륙 17개국에서 해외상담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세계로 성장하는 도매꾹이 되고자 올 2월에 중국 연길에서 중국에 거주하는 한인 및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첫 해외 상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최대 무역행사로 꼽히는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참여를 통해 전 세계 무역 상공인을 대상으로 도매꾹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는 상품 마케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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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매꾹 http://domeggook.com] |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에 위치한 연길은 1909년 간도협약 이후 조선인이 이주해 주변 지역을 개척하여 수 많은 조선족들의 문화 중심지가 된 곳이다.
우리말로 방송되는 라디오와 방송국, 신문사가 있어서 다양한 매체와 한국 TV 채널을 통해 한국 문화와 접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 대한 이해도가 한국인과 거의 동일하다.
특히, 중국내 재중동포인 조선족은 약 2백만명으로 추산되는데,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만 약 80만명이 집중되어 있다.
도매꾹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연변에서는 우리 문화와 언어가 통하고 습관이 같기에 도매꾹 상품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박람회 참여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도매꾹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연변에서는 우리 문화와 언어가 통하고 습관이 같기에 도매꾹 상품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박람회 참여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이를 위해 “도매꾹에서는 중국 현지 업체와의 제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Tmall, 타오바오, 큐텐, 알리바바닷컴 등의 온라인 마켓과 오프라인 시장 진출 등 활발한 중국 진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길 박람회를 통해 도매꾹의 글로벌 버전인 케이굿스(k-goods.com)를 중국시장 진출에 맞게 케이굿스(k-goods.cn) 사이트로 준비 하였으며,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카다(ESCADA)의 중국 진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0회째 맞이하는 행사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길림성 상무청, 길림성 무역추진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연길시정부 주관, 연변주 상무국, 연변주 무역추진위원회, 연변주 각 현·시정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최대 무역행사로 꼽히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세계한인협회, 벤처기업협회(KOVA),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INNIBIZ),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특별 후원하며, 올해 한국 기업 70곳과 다수의 동포기업 등 총 3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상품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길 박람회를 통해 도매꾹의 글로벌 버전인 케이굿스(k-goods.com)를 중국시장 진출에 맞게 케이굿스(k-goods.cn) 사이트로 준비 하였으며,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카다(ESCADA)의 중국 진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0회째 맞이하는 행사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길림성 상무청, 길림성 무역추진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연길시정부 주관, 연변주 상무국, 연변주 무역추진위원회, 연변주 각 현·시정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최대 무역행사로 꼽히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세계한인협회, 벤처기업협회(KOVA),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INNIBIZ),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특별 후원하며, 올해 한국 기업 70곳과 다수의 동포기업 등 총 3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상품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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