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완판녀’ 김남주 공항패션, 재킷으로 가을 데려오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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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 원조 패셔니스타 김남주. 그녀가 선보인 공항패션의 포인트는 ‘세련미 넘치는 블루’였다.
지난 8월 23일 런던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남주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날도 역시 원조 완판녀의 아성을 보여주듯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룩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남주는 이날 오버사이즈 블루 재킷에 블루 스키니 팬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 시크한 멋을 보여줬다. 은은한 광택과 모던한 실루엣이 돋보인재킷은 버튼 여밈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특히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스키니 팬츠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20대 부럽지 않은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시간 비행을 고려한 만큼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편안함을 택했지만 김남주 특유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아우라가 더해져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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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김남주가 착용한 재킷과 팬츠는 ‘타미힐피거’의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38만 5000원대, 25만 5000원대이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12년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타미힐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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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