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딸이 되어 버린 아들 '장종웅' 대변신, '사실은 아직 남자랍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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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장종웅의 반전몸매 화보가 공개되었다.
지난 21일 밤 스토리온 채널의 렛미인4는 ‘엄마의 선물’이라는 주제의 스페셜편으로 방송되었다.
가슴 아픈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안타깝게 탈락자가 된 이들 중 두명을 별도로 선발하여 렛미인이 될 기회를 제공한 것.
이들은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지와 뜨거운 모정에 힘입어 렛미인이 되는 기쁨을 누렸는데, 그 주인공 중 한 명은 렛미인4의 2화 출연자인 장종웅 씨였다.
장씨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로, 앳되고 여린 목소리, 말투, 몸짓 등 모든 것이 여자에 가까웠지만, 얼굴만큼은 강하고 거친 전형적인 상남자 형이었다.
그런데 지난 22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반전 몸매! 장종웅 여자가 봐도 부러운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종웅은 화이트 밀착 드레스와 아이돌 패션 스타일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녀린 몸매에도 C컵 볼륨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종웅은 아직 성전환수술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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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출처=바노바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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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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