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다이어트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며 칼로리 높은 명절 음식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특히나 이번 연휴는 기간이 길어져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발랄한 청춘 여대생 ‘다영’ 역을 맡고 있는 신소율이 직접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한 팁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한때 피팅모델로 활동한 만큼 몸매 관리에는 남다른 노하우가 있을 듯 하다 .


신소율은 우선 “나도 이번 명절이 가장 고비일 것 같기는 하다. 맛있는 것도 많을 텐데,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촬영이나 일정이 바빠 평소에도 따로 시간 내서 운동을 할 시간은 많이 없고, 꾸준히 물을 마시고,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는게 전부"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밥 먹기 30분 전에는 물을 마셔서 포만감을 채워준다. 또 드라마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한다던가, 벽에 다리를 올리고 있다던가 하며 쉬지 않고 움직이는 편"이라며 본인만의 몇 가지 팁을 나열하고 "가장 중요한 건 식사 후 30분 뒤에 물을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제공=필름마케팅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