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첫사랑 등장, 삼각관계의 시작?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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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방송될 예고편으로 유나(김옥빈 분)의 첫사랑인 태식(유건 분)이 등장했다. 태식은 7년 전 유나와 함께 소매치기를 했던 인물로 당시 소매치기 현장을 경찰에게 들켜 쫓기던 중 유나의 죄까지 모두 자신이 가지고 교도소로 떠나면서 유나와는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하게 되었던 사연이 있다.
그후 각자의 생활로 바빠지면서 서로 만나지 못했고 그렇게 세월이 흘렀는데, 그랬던 그가 몇 년 만에 유나를 찾으면서 다시 사랑이 시작될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게 된 것.
특히 태식의 등장으로 긴장을 하게 될 인물이 바로 창만(이희준 분)이다. 현재 유나와의 애정전선을 형성하며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이기에 태식의 등장은 달갑지 않은 상황인것.
그런데, 한편으로는 유건의 등장이 삼각관계의 시작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면서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애정일지, 어두운 과거로의 복귀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필름마케팅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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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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