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패션, 판타지로코킹 등극 ‘클래식룩의 극치’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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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전부터 몸에 칼이 돋아난 남자가 비오는 날 빌딩을 오르는 파격적인 예고편을 선보인 ‘아이언맨’은 지난 10일 첫방송을 하자마자 이동욱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증폭시켰다. 독특한 소재와 칼이 돋아나는 판타지 캐릭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는 이동욱은 포멀한 수트룩부터 댄디한 셔츠룩, 유니크한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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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TIP :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이동욱 스타일
그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만은 아니다. 이동욱은 극중 첫사랑의 아픈 기억으로 인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거침없는 욕설과 폭력을 퍼붓는 ‘나쁜 남자’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다.
캐릭터만큼이나 스타일링 역시 개성이 넘친다. 화려하면서도 그의 개성이 돋보이는 클래식룩은 베이직 수트부터 독특한 패턴 셔츠 등이 주를 이루며, 여기에 럭셔리한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이다.
한편, 로맨틱한 댄디가이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동욱은 ‘아이언맨’에서 배우 이미숙(윤여사 역), 한정수(고비서 역), 라미란(박에리사 역) 등의 명품 배우 군단과 함께하며 올가을 판타지 멜로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KBS2 ‘아이언맨’, 보스, 폴스미스, 프레드릭콘스탄트, 휴고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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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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