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진이 패션, 얼굴빛부터 화사한 ‘액세서리 활용법’

액세서리를 활용할 줄 아는 그녀였다. 배우 윤진이가 KBS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안아림 역으로 얄미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9월 15일 방송된 9회에서는 모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윤진이는 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크로스백으로 심플한 모노톤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녀는 액세서리로 골드 컬러의 체인 헤어밴드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 하이탑 슈즈로 마무리를 장식한 그녀에게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스타일링TIP : 러블리 무드 ‘체인 헤어밴드’

헤어 액세서리는 밋밋한 패션에 활기를 높여준다. 윤진이처럼 모노톤 의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면 글로시한 헤어밴드를 매치해 페미닌한 느낌을 한껏 발산해보자. 꾸민 듯 안꾸민 듯 자연스러운 여성미를 뿜어낼 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가격 : 윤진이가 선보인 그레이 라운드 니트는 ‘타임’의 제품이며, 골드 컬러 헤어밴드는 ‘로사벨라’의 제품으로 가격은 3만 7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연애의 발견’에서 여름(정유미 분)과 하진(성준 분)은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채 태하(에릭 분)와 아림을 만나러 간다. 쇼핑몰에서 있던 아림을 보고 괜한 의심으로 속상한 여름을 위로하는 태하의 애틋한 표정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사진=KBS2TV ‘연애의 발견’, 타임, 로사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