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몸매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포스터
▲남영주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몸매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포스터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공개한 'K팝스타 시즌3' 출신 남영주가 16일은 몸매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다.

16일 남영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데뷔 앨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샤워커튼 사이로 남영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다.


남영주는 샤워기가 있을 위치에 놓인 마이크를 잡고 고혹적인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상단에는 샤워 콘서트라는 문구로 섹시 컨셉임을 노골적으로 나타냈다.

남영주의 소속사는 이에 대핸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5일 발표된 남영주의 '6시 9분'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화제가 된바 있다.


남영주의 사진이 올라온 페이스북에는 "말도안되...", "남영주씨와 이번 컨셉은 아닌듯해서...", "심쿵" 등의 댓글이 달려 있다.

<이미지출처=남영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