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김지연과 이라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김지연과 이라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있어서일까.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 중계 방송 중 시청률 1위 경기는 9월20일(토)에 이어 9월21일 (일)에도 펜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청률 1위는 ‘펜싱 여자 플뢰레 결승전’(오후7시47분-8시15분) 경기로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4%(KBS1 10.8%, MBC 7.6%)였다. 이로써 펜싱은 이틀 연속 시청률 1위 종목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다.

펜싱 다음으로 이날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 중계 방송 중 시청률 2위는 ‘수영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으로 시청률은 16.9% (MBC 7.1%, SBS 9.8%)였으며, 3위는 박태환이 동메달을 획득한 ‘수영 남자 자유형 200 M 결승’으로 시청률은 15.5% (MBC 6.8%, SBS 8.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출처=머니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