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파스칼’, “칼퇴근”을 노래하다
이승철 황제밴드의 리더인 최원혁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 보컬 그룹 ‘파스칼’의 제이썬이 공동 프로듀싱한 앨범 ‘칼퇴근’이 오늘(9월22일) 공개된다.

'파스칼'은 100% 핸드 메이드 뮤직이란 타이틀로 앞서 “메리 블랙 데이, 영화 속 대사처럼,잠들지마.”를 이은 4번째 손수 만든 수제음악이다.


바쁜 일상 속 칼퇴근를 꿈꾸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담은 공감도 높은 가사에 풍부한 멜로디가 더해져 고된 하루를 보낸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기획사의 설명.

파스칼은 이번 ‘칼퇴근’ 앨범을 작업하며 직장인 이외에 학생, 사장( ceo) 등 회사원만이 아닌 모든 이들이 원하는 칼퇴근을 학생버전, ceo버전 까지 만들 생각 이었으나 칼퇴근 한곡을 3곡으로 낼 수 없다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착안 학생버전, ceo버전 등의 ucc를 내놓기로 했다.


한편 이승철 황제밴드의 리더 최원혁 프로듀서는 앨범 발표에 대한 기대와 함께 ‘파스칼’의 음악성에 대해 극찬했다.

최원혁 프로듀서는 "파스칼의 리더 제이썬은 정식 데뷔 전부터 지켜봤다. 랩, 노래, 댄스,연주,작곡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여자 프로듀서는 처음 보았다"며 음악계 선배로서 싱어송라이터그룹 '파스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이미지제공=스노우볼 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