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창업상담 후 개설확정 시 2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트 이벤트로 제품 교환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교촌치킨'이 오는 27일까지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 사진=강동완 기자
/ 사진=강동완 기자

교촌치킨은 박람회 기간 동안 독립부스를 통해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의 창업상담을 통한 신규 가맹점 개설 및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가맹점 개설상담 완료 시 제품 교환권을 비롯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상담 후 개설확정 시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교촌치킨은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촌치킨 부스에서 진행되는 다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제품 교환권을 비롯해, 이민호 돗자리, 텀블러, 골프우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교촌만의 성공경쟁력을 전달하고, 나아가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합리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데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 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며 외식, 교육, 서비스,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130여 개 업체,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