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김밥’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세텍(STEC)에서 열린 제 32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가마솥김밥’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가마솥김밥’은 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이 론칭한 새 브랜드로 창업 상담자가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가마솥김밥’은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실제 매장의 인테리어와 주방 설비를 그대로 옮겨와 조리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줬다.

특히, ‘가마솥김밥’ 브랜드 개발을 총괄한 이준수 이사가 직접 쌀 도정기의 사용 방법, 가마솥에서 밥을 짓는 과정 등을 보여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의 매장 운영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 매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마솥김밥’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또한, ‘가마솥김밥’은 가맹점 1000호점을 관리한 ‘아딸’을 키운 노하우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서 상담한 예비창업자가 계약 시 가맹비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가마솥김밥’은 지난 7월 론칭 후 신천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9월 말부터 대대적인 가맹사업을 시작 이후 전국적으로 가맹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