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축제에서 폭죽으로 불꽃놀이는 위험해요"
소방방재청, 가을축제 관련 안전사고 주의 촉구
강인귀 기자
3,996
공유하기
소방방재청은 2일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소방방재청은 가을을 맞아 지역마다 축제가 한창이라며 많은 사람이 몰려 혼잡한 축제장일수록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경고했다.
그리고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때는 진행자의 안내에 잘 따르고 행사장을 출입할 때는 밀거나 뛰지 말고 질서를 잘 지킬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행사장 등 공공장소에서의 금연과 어린이 등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할 것을 강조하고 야간축제 참여 시 폭죽 등으로 불꽃놀이는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시기에 있었던 안전사고로는 2005년10월3일 11명이 사망하고 161명이 부상당한 경북 상주시 시민운동장 압사사고와 동년동월 11일 4명의 조난자가 발생한 충북 단양군 소백산 산악사고가 있다.
소방방재청은 가을을 맞아 지역마다 축제가 한창이라며 많은 사람이 몰려 혼잡한 축제장일수록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경고했다.
그리고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때는 진행자의 안내에 잘 따르고 행사장을 출입할 때는 밀거나 뛰지 말고 질서를 잘 지킬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행사장 등 공공장소에서의 금연과 어린이 등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할 것을 강조하고 야간축제 참여 시 폭죽 등으로 불꽃놀이는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시기에 있었던 안전사고로는 2005년10월3일 11명이 사망하고 161명이 부상당한 경북 상주시 시민운동장 압사사고와 동년동월 11일 4명의 조난자가 발생한 충북 단양군 소백산 산악사고가 있다.
![]() |
▲주간 지역별 위험지수(10.5~11)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