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치즈를 직접 골라 토핑해 먹는 ‘치즈바’를 세븐스프링스에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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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Real Cheese’를 테마로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모짜렐라 치즈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코타 치즈, 페타 치즈,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 총 4종의 치즈와 사과, 단호박, 단감, 버섯 등 다양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을 신메뉴와 함께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에서는 ‘치즈바’를 만나볼 수 있다.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리코타 치즈, 체다 치즈 등 다양한 치즈를 취향에 따라 샐러드와 파스타 등에 직접 토핑해 먹을 수 있다.
제철 과일과 치즈의 궁합으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메뉴도 돋보인다. ‘리코타 치즈 사과호두칩’, ’리코타 사과 플랫브래드’는 리코타 치즈에 제철을 맞은 사과를 더했고, ‘모짜렐라 단감카프레제’는 토마토 대신 가을 단감을 사용해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그 외에, 제철 해산물로 만든 ‘가을 시푸드 샐러드’도 출시한다.
세븐스프링스 담당자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치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신메뉴에 반영했다”며,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에 단백질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치즈를 더해 영양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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