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STAR] 차승원 친부 소송 휘말린 가운데 빅토리아 애도?
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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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친부 소송, 공식입장 “마음으로 낳은 아들”
아름다운 내리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 군의 친부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차승원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5일,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며 말문을 뗐다.
이어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낳은 아이가 차노아다”라고 말했다. 그는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 군은 1989년생으로,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2012년 5월 귀국한 후, 차노아는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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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애도, 다른 이들과 다른 아름다운 마음씨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뻤다.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이수만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암투병 중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문을 뗐다. 이어 “2013년 1월 대수술을 받으신 이후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왔다. 또한 “이수만 프로듀서가 극진히 간호했지만, 지난 9월 30일 별세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는 위로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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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김민지 부부, 결혼 후 어떻게 지내나했더니…‘깨소금 냄새’
깨가 쏟아지는 듯 밝은 미소를 보였다. 박지성 전 축구선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 부부가 알렉스 퍼거슨 전 축구감독과 사진을 촬영했다.
5일,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 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다정한 포즈와 환한 미소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배성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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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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