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황인영·맹승지 3인3색 펫 라이프…스카이펫파크, <오! 마이 펫> 7일 첫 방송
스카이TV의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www.skypetpark.co.kr)가 애견 애호가로 유명한 중견 탤런트 노주현, 8등신 미녀 황인영, 미인 개그우먼 맹승지와 반려동물의 24시간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 마이 펫>을 오늘(7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펫파크의 개국 프로그램으로 방송되는 <오! 마이 펫>은 3명의 스타가 반려동물과 동거동락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동물과의 진한 우정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반려동물과 테마파크, 캠핑장으로 나들이 떠나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병을 앓고 있는 애완견과 함께 버킷 리스트를 만드는 등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 방송될 <오! 마이 펫> 1회에서는 출연자 세 사람의 3인 3색 펫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된다.


'저먼 세퍼트 도그(German Shepherd Dog)' 마니아로 알려진 노주현은 국내 도그쇼 4위, 국제 도그쇼 24위에 오른 반려견 '파리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반면, 15살의 노견인 파리나는 노주현의 말을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오! 마이 펫>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황인영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황인영이 간암 말기인 '방울이(요크셔테리어)'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았다가 14년간 키워온 방울이가 3개월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듣게 되는 모습이 방송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톡톡 튀는 말투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목받은 개그우먼 맹승지는 반려동물 '소금, 설탕(모두 시츄)'이와 함께 출연한다.

그녀는 애견 전용 유모차를 끌고 강아지와 산책에 나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또한 30여 벌이 넘는 반려견 옷과 독특한 애완용품들이 가득한 쇼룸을 공개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카이펫파크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립하고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 마이 펫! 등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 마이 펫> 1회에서는 스타와 반려동물이 서로 의지하며 삶의 동반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노주현·황인영·맹승지 3인3색 펫 라이프…스카이펫파크, <오! 마이 펫> 7일 첫 방송
한편,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는 스카이라이프(22번), 올레TV(22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스카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