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뭉클한 이야기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시작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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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친정엄마와의 이야기를 다룬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오늘(9일)부터 공연을 시작한
다.
이 작품은 이날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서울 공연 이후 구미, 창원, 진주, 부산, 인천 등 전국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출세한 딸이 불치병에 걸려 친정엄마가 혼자 살고 있는 시골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엄마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2박3일간의 이야기이다.
엄마와 딸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6년째 모녀로 호흡을 맞춰온 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의 연기가 연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상의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사가 가슴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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