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꼬지사께, 2014년 훈훈한 신메뉴 출시

이자카야 브랜드 꼬지사께가 2014년 하반기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에 맞춰 출시된 메뉴는 프리미엄 긴자 오뎅탕, 우삼겹 토마토 샐러드, 철판 유린기, 얼큰 알탕, 부타니쿠 미소야끼, 족뱅이, 꽃 오징어 플레이트 등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가슴까지 따뜻한 메뉴를 컨셉으로 출시됐다.

꼬지사께 측은 이번 신메뉴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트랜드 조사 및 분석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점 레시피 공모전, 그리고 내부품평회 및 점주품평회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시스템을 통해 출시돼 꼬지사께를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점 레시피 공모전은 본사와 가족점의 상생경영과 소통을 목적으로 개최했는데,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으로 '족뱅이'가 당선돼 신메뉴로 출시하게 됐다.

꼬지사께 관계자는 "본사에서만 연구해 메뉴개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점과 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개발하는데 집중했다"며 "공모전으로 당선돼 출시된 신메뉴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 이번 신메뉴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꼬지사께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1년에 두 차례(상•하반기)이상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꼬지사께는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정통숯불꼬치 & 퓨전메뉴로 꾸준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가을 창업성수기를 맞아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할인혜택 및 무료창업컨설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