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결정된 바 없다”
정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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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내년 고속도로 통행료의 인상안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국토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에 대해 기획재정부에 검토 요청을 하지 않았다”면서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폭, 인상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4~5%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9월 기재부에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4.9% 이상 올리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고 썼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국토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에 대해 기획재정부에 검토 요청을 하지 않았다”면서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폭, 인상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4~5%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9월 기재부에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4.9% 이상 올리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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