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맥주.피자+맥주를 한번에.. '치킨퐁' 주목받는 이유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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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레스토랑 카페로 독특한 아이스비어 패밀리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치킨퐁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최근들어 ‘치킨퐁’은 후라이드 치킨과 맥주를 기본으로, 오븐치킨, 화덕피자 그리고 냉각테이블을 이용한 전용잔 등으로 차별화된 맛과 컨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치킨퐁의 인테리어는 자연친화적 소품을 비롯해 조명 하나의 채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으며, 여유롭고 아늑한 느낌으로 호프 매장의 한계를 극복했다.
가족, 친구, 연인, 학생 등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을 표방해 문턱을 낮췄다. 쾌적한 환경에 세련된 인테리어는 이곳을 찾는 고객에 게 편안함을 더한다.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다는 점이다.
또 아이스폴잔은 일반 맥주잔과는 달리 탄산이 산화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여, 맥주 고유의 성분과 맛을 유지시켜주는 특허 잔이다.
치킨의 메뉴는 열풍오븐방식으로 흑마늘 염지 과정을 거쳐 뒷맛이 깔끔하며 닭 가운데 가장 큰 10호닭을 사용해 양 또한 푸짐하다.
최근들어 광주, 강원, 경기도를 중심으로 세를 넓혀온 ‘치킨퐁’은 현재 서울·경기 지역에도 적극 공세를 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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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퐁’의 한호남 지사장은 창업&프랜차이즈 월간지와 인터뷰를 통해 “나와 내 가족이 창업한다는 마음으로 오래갈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가맹 점주와 상생 관계로서 가맹점이 최대의 기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치킨퐁’의 예비창업자들이 “창업과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갖는 성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며 “35%의 마진율을 가져갈 수 있는 ‘치킨퐁’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는 예비가맹점주를 만나길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치킨퐁’은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12월 까지는 20개의 가맹점을, 내년에는 100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각 지역본부에서 훈련된 유능한 슈퍼바이저들과 함께 가맹점 밀착관리도 적극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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