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강한 자외선, 옷이 먼저 안다…'서바이벌 키트' 부착 아웃도어 의류 출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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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러트 다운'은 온도 측정 및 자외선 세기 측정 기능을 갖춘 서바이벌 키트가 부착된 스마트 아웃도어 제품이다. 소매에 플라스틱 카드의 형태로 부착된 서바이벌 키트를 통해 영하 10도부터 영상 10도까지 외부 온도 측정이 가능하고, 자외선의 세기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면 키트에 새겨진 영문 밀레 로고가 파란색으로 짙어지면서 위험 신호를 내보낸다.
그리고 밀레의 자체 기술인 ‘콜드제로 테크’(Cold Zero Tech)를 적용해 봉제선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다운이 확보한 따뜻한 공기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도록 해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색상은 골드, 다크 그레이, 밀포드 핑크 총 세가지로 출시 되었으며 소비자가는 79만원이다.
<이미지제공=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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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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