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패션, 수트에는 런닝화가 딱! ‘초능력 비법’



화 ‘아이언맨’ 못지않은 초능력이었다. 배우 이동욱이 KBS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깊은 상처로 인해 분노를 참지 못하는 차가운 도시 남자 주홍빈 역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극 중 이동욱은 젊은 CEO답게 수트와 런닝화를 믹스매치해 정형화 되지 않은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 9월 11일 방송된 2회에서 불규칙한 패턴이 포인트된 수트와 심플한 블랙 런닝화를 착용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시했다. 또한 7회에서 이동욱은 신세경(손세동 분)을 구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짙은 그레이 수트와 화려한 패턴 런닝화를 함께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TIP : ‘런닝화’ 무한 활용


런닝화를 운동할 때만 신으라는 법칙은 없다. 런닝화를 캐주얼룩에 연출해도 좋지만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싶다면 수트와 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 깔끔하고 모던한 핏의 수트와 런닝화의 매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므로 훈훈한 남성미를 뽐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다. 이동욱처럼 유니크한 믹스 매치법을 활용해 훈남으로 변신해보자.


‘아이언맨’ 이동욱 패션, 수트에는 런닝화가 딱! ‘초능력 비법’


▶브랜드&가격 : 이동욱이 선보인 블랙 컬러 런닝화는 9만 9000원, 패턴 런닝화는 15만 9000원이며,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제품이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방송된 ‘아이언맨’ 10회에서는 아픈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된 홍빈과 세동에게 이별의 위기가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KBS2TV ‘아이언맨’, 아디다스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