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츠온, 올 가을 트렌드는 벙거지모자 "플로피햇"

부스스한 머리와 정돈되지 않은 얼굴을 가리거나 뜨거운 태양을 막는 등 주로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되던 모자가 이제는 스타일을 마무리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이에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의 모자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도 재조명되고 있다.

햇츠온 관계자는 "모자 전문 MD들이 시기 적절하게 항상 엄선하여 선보일 뿐만 아니라, 현재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엄격하게 분석하고 디자인한 모자들을 다채롭게 구비해둔 덕에 셀러브리티부터 패션리더들이 사랑하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직수입과 라이선스, 다각도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진행되는 30개 이상의 다양한 컨셉의 브랜드 역시 패션 리더들을 햇츠온으로 이끄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로 분석했다.

올 가을 모자 트렌드에 대해 햇츠온은 일벙 벙거지모자라고 불리는 플로피햇을 꼽았다. 다양한 패션 감각에 포인트가 되며 클래식한 감성과 프랜치시크 그리고 러블리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어 꼭 도전해 봐야 하는 모자라는 설명.

한편 공효진과 박재범, 그룹 B1A4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햇츠온은 현재 전국 13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이미지제공=햇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