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폴앤앨리스, 여성을 완성하는 건 '패턴'
디자이너 주효순이 이끄는 폴앤앨리스(PAUL&ALICE)의 2015 S/S 컬렉션이 10월 19일 오후 1시 30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었다.
[서울패션위크] 폴앤앨리스, 여성을 완성하는 건 '패턴'
폴앤앨리스의 2015 S/S 컬렉션은 동양화가 김윤희씨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혹은 잊혀져 버린 공간의 아름다움'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서울패션위크] 폴앤앨리스, 여성을 완성하는 건 '패턴'
이에 이번 컬렉션에서는 컨셉에 맞게 알록달록한 집과 다양한 자연적인 이미지들의 패턴을 기본으로, 소재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드레이프와 러플장식을 가미하여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의상들이 주로 선보여졌다.
[서울패션위크] 폴앤앨리스, 여성을 완성하는 건 '패턴'
<이미지제공=폴앤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