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오픈하우스, 제대한 남편 정조국과 함께 할 새 보금자리 공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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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최근 새 보금자리로 이사한 배우 김성은의 집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아이 방을 예쁘게 꾸며주고, 얼마 전 제대한 남편(정조국 선수)과 둘만의 오붓한 공간도 갖고 싶어서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선택했다고.
김성은은 “사방으로 나무를 볼 수 있는 집이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 요즘 들어 나무가 참 좋아진다. 자연에 마음이 많이 끌린다”고 말했다.
김성은의 새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프렌치 모던. 이에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심플함을 연출했다.
김성은은 “남편의 훈련과 군복무 등으로 가족이 다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제 남편도 제대를 했고 이렇게 새로운 보금자리도 생겼으니 이곳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나가고 싶다. 마치 신혼 때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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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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