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화보,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의 가을 외출 ‘각선미 예술~’
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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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각선미를 뽐내며 가을 거리를 누빌 것 같다. 배우 한지혜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1월 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지혜는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녀는 어깨 부분의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니트와 밑단이 물결처럼 퍼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달마시안 패턴의 크로스백을 걸쳐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배가하였으며, 유니크한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녀는 퍼 디테일이 눈에 띄는 롱코트로 진정한 여신 자태를 보여줬다. 그녀는 코트의 이너로 독특한 프린팅의 셔츠를 받쳐 입은 후, 카멜 컬러의 와이드팬츠를 활용해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우아한 화보를 탄생시키는 것에 한 몫 단단히 했다.
또 다른 화보 속 그녀는 심플한 화이트룩에 볼드한 주얼리를 곁들여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골드 컬러와 진주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링, 네크리스는 고급스럽고 단아한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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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지혜는 패션브랜드 ‘끌로에’ 청담 매장 1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뮤즈로 선정됐다. 이번 화보 또한 실제 청담 매장에서 촬영됐다. 브랜드 측은 지난해 한지혜가 ‘끌로에’ 청담 오프닝 파티와 패션쇼에 참석했던 인연으로 화보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지혜는 오는 25일부터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로, 배우 하석진, 박근형, 정혜선,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사진=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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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