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을거리 관심 날로 증가∙∙∙ 쌀을 원재료로 만든 ‘현미칩’, ‘쌀대롱’ 선보여
강동완 기자
2,833
공유하기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CU(씨유)’가 쌀을 원재료로 만든 PB스낵 2종 ‘현미칩(55g, 1,000원)’과 ‘쌀대롱(120g, 1,000원)’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현미칩’은 쌀과 현미가 각각 34.5%씩 함유되어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쌀을 주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칼로리도 일반 스낵과 비교했을 때 50~200Kcal 정도 낮다.
‘쌀대롱’은 볶은쌀로 만든 막대형 스낵에 생강을 가미한 분당 시럽을 묻혀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전통 과자다.
‘쌀대롱’은 볶은쌀로 만든 막대형 스낵에 생강을 가미한 분당 시럽을 묻혀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전통 과자다.
‘CU(씨유)’가 ‘쌀’을 주원료로 한 PB스낵을 개발한 이유는 최근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며 원재료를 기준으로 꼼꼼하고 신중하게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러한 소비트렌드는 최근 주요 상품들의 판매동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즉석밥의 경우 흰밥 매출이 9월 말 기준 전년 대비 7.1% 상승한 반면, 현미밥, 오곡밥 등 잡곡밥 카테고리의 매출은 30.0% 증가했다. 음료에서도 일반 과즙음료의 매출은 3.1% 상승에 그쳤으나 고농축 프리미엄 냉장주스의 매출은 18.4%나 올랐다.
실제, 이러한 소비트렌드는 최근 주요 상품들의 판매동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즉석밥의 경우 흰밥 매출이 9월 말 기준 전년 대비 7.1% 상승한 반면, 현미밥, 오곡밥 등 잡곡밥 카테고리의 매출은 30.0% 증가했다. 음료에서도 일반 과즙음료의 매출은 3.1% 상승에 그쳤으나 고농축 프리미엄 냉장주스의 매출은 18.4%나 올랐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