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에 머무는 파티는 지겹다! 이색 ‘바 호핑’으로 할로윈데이 즐기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바 호핑(Bar Hopping) 방식의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 파티를 오는 10월 31일 금요일에 개최한다.

‘샤인 인 더 다크’는 밀러가 매년 할로윈데이에 개최하는 파티로, 한 장소를 벗어나 여러 바나 라운지, 클럽 등을 돌아다니는 ‘바 호핑(Bar hopp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할로윈데이가 파티 개념으로 자리잡은 미국의 어린이들이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얻기 위해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문화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이태원, 홍대 등 20대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지역에서 진행되어 왔으며 올 해로 3주년을 맞는다.

올해 ‘샤인 인 더 다크’는 이태원 일대에서 펼쳐지며, 마노핀(Manoffin)에 꾸며진 티켓 부스를 시작으로 클럽 다이스(Dice)에서 피날레 행사가 진행된다. 

밀러는 라보(LAVO), 그릴 파이브 타코(Grill 5 Taco), 이구아나(Iguana), 123 라운지(123 Lounge) 등 요즘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핫 플레이스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기 다른 분위기와 이벤트로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이들 장소에는 할로윈 콘셉트의 사진 부스 및 페이스 페인팅, 타로 카드 체험 기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이 장소들을 모두 방문한 후 참가 도장을 받아 클럽 다이스에 입장하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와 피날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날은 모든 매장을 찾기 힘든 소비자들을 위해 할로윈 분장을 한 ‘밀러 크루’들이 이태원 거리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파티 참자가들이 다른 장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플래시몹을 선보이거나 소비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인터랙티브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밀러는 일반 맥주가 생맥주를 열처리하는 방식으로 병 맥주를 생산하는 것과 달리,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으로 4번의 여과과정을 거쳐 생맥주를 그대로 병에 담아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코스모폴리탄 쿨(Cosmopolitan Cool)’을 지향하는 20대를 위해 글로벌 캠페인인 ‘DJ 컴페티션 사운드 클래시(DJ Competition Soundclash)와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을 통해 클럽 문화를 선도하며 특히 국내 클럽 문화에 파티 개념을 도입한 맥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