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사진=이기범 기자)
기욤 패트리(사진=이기범 기자)
'기미가요'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인 '비정상회담'이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새웠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 방송된 JTBC < 비정상 회담 >이 전국/수도권에서 모두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비정상 회담 >의 전국 시청률(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4.7%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6.0%까지 올랐다.

이날 < 비정상 회담 >의 지상파 채널 시청률과 비교할 수 있는 전국 가구(유료매체 가입+비가입) 시청률은 4.2%였으며, 이날 동 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KBS2 < 안녕하세요 >(5.8%)보다 1.6%P 낮은 시청률로 바짝 추격하며, 동 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과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날 또 다른 동 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SBS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는 결방하였다.

한편 < 비정상 회담 >의 이날 주 시청자 층(전국 유료매체 가입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40대(5.7%), 여자50대(4.2%), 남자30대(3.4%)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