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출근길 패션, ‘미생’ 시청률 3% 돌파 기념 ‘프리허그 이벤트’

배우 이성민이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며 댄디한 수트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10월 30일 tvN 드라마 ‘미생’ 시청률 3% 돌파 기념으로 여의도역 앞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쳤다.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고공행진 하고 있는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임시완 분)의 직장상사인 오과장 역할을 맡고 있는 이성민은 당초 100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300명이 넘는 직장인들과 포옹을 나눴으며, 준비한 김밥과 음료를 나눠주며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네이비 수트 99만 원, 스트라이프 타이 10만 원 ‘닥스 신사’>
▲<네이비 수트 99만 원, 스트라이프 타이 10만 원 ‘닥스 신사’>



이날 여의도로 출근한 오과장 이성민은 다크한 네이비 투버튼 수트에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치해 깔끔하고 단정한 출근길 패션을 보여줬다. 그가 착용한 수트는 캐시미어 소재에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닥스 신사(DAKS MEN)’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성민은 극중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근한 위로와 배려를 전하는 좋은 직장상사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이성민 인스타그램, 닥스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