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바자회 펼쳐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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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딸 이경수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임직원,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나눔 바자회 시작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아딸) |
프랜차이즈 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이 지난달 10월 3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제4회 아름다운 아딸데이’를 개최했다.
아딸 본사와 협력업체 임직원, 전국 매장 점주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과 아딸의 대표 메뉴인 떡볶이와 어묵을 할인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 지오지아, 올젠, 탑텐, 유니온베이 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신성통상이 의류 300벌을 기증해 나눔에 동참했다. 아딸의 전속 모델인 가수 B1A4도 스냅백과 의류 등을 애장품으로 내놓아 경매가 진행됐다.
아딸 이경수 대표는 “신성통상, 아름다운가게와 한마음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며”수익금이 올 겨울 다가올 추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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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아딸 떡볶이와 어묵을 구매하기 위해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다. (제공=아딸) |
한편, 아딸은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4년째 아름다운가게와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아동복지시설 성애원, 푸르메재단, 굿네이버스 등을 장기 후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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