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패션, 컬러로 트렌드를 즐기다 ‘소녀의 페미닌룩’



그녀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났다. 체조선수 손연재가 지난 11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56회에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이날 손연재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녀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화사한 얼굴빛을 연출했으며, 다즐링 블루 컬러의 하이웨스트 플레어스커트로 트렌디한 패션 감각까지 과시했다. 또한 내추럴한 펌 헤어스타일이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스타일링TIP : 2014 시즌엔 역시 ‘다즐링 블루’


경쾌한 분위기의 다즐링 블루는 2014 시즌을 장악했다.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을 다즐링 블루로 더욱 즐겁고 산뜻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손연재처럼 블라우스와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후, 블루와 보색인 옐로우 컬러의 카디건을 무심한 듯 걸쳐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해보자. 특히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여성으로 거듭날 것이다.


▲<네오프렌 플레어스커트 ‘스타일난다’ 5만 6000원대>
▲<네오프렌 플레어스커트 ‘스타일난다’ 5만 6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손연재가 자신만의 체중관리 비법과 논란이 됐던 체중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힐링캠프’, 스타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