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가 단순히 빼빼로를 선물하는 기념일을 넘어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다과를 나눠 먹고 즐기는 국민 기념일로 등극하면서, 제과업계뿐만 아니라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빼빼로데이의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빼빼로와 함께 먹기 좋은데다 선물로도 안성 맞춤인 이색 쥬류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똑같이 선물 받던 빼빼로 대신, 빼빼로를 닮은 앙증맞은 모양의 미니 와인부터, 함께 마시면 빼빼로의 달콤함을 배가시켜 호감 있는 상대와의 관계를 진전시켜주는 드링크까지. 빼빼로데이에 즐기기 좋아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각종 주류는 뭐가 있을까.

◇ 식상한 빼빼로는 NO! 거꾸로 보면 빼빼로 쏙~ 
빼빼로데이, 센스 있게 준비하세요!
빼빼로를 주고받는 데서 빼빼로데이가 생겨 났지만, 최근에는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담은 개성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빼빼로 느낌도 살리고 센스도 보여주고 싶다면 ‘애로건트 프로그 스페셜 패키지’를 주목하자. 

빼빼로를 닮은 보틀 모양이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에게 뜻밖의 재미를 선사한다. 애로건트 프로그는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스페셜 패키지의 경우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반와인의 1/4인 187ml의 미니 사이즈로 빼빼로데이를 맞아 나들이를 갈 때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만원 대로, 전국 와인나라 직영점, 롯데 백화점(수도권)에서 구입 가능하다.

◇ 썸남썸녀의 설레는 ‘그린 라이트’, 톡톡 쏘면서도 달콤함 가득한 드링크 ‘미니엠’
알 듯 말듯한 상대방의 속 마음이 궁금한 썸남썸녀에게 빼빼로데이만큼 고백하기 좋은 절호의 찬스는 없다. 톡톡 쏘는 청량감, 그리고 달콤함이 가득 느껴지는 미니엠은 썸남썸녀에게 특히 안성 맞춤이다. 

열대과일의 향과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이 초콜릿, 과자 등 디저트류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청량감을 더해주는 초록색 보틀과 귀여운 미니버드 심볼, 천연 광천수로 만들어 별빛처럼 반짝이는 레몬빛 음료가 어우러져 빼빼로데이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 

가격은 5천원 대로 전국 와인나라 직영점, 롯데 백화점 (수도권), 롯데마트(수도권), 및 주요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 빼뺴로데이!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빼빼로데이! 빼빼로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빼빼로데이에는 연인과의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이 필요한 때다. 

보다 로맨틱한 데이트를 준비 중이라면 붉은 장미빛 색상과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빌라엠 로쏘’가 제격이다. 향긋한 과일향이 와인을 마시는 순간 기분 좋은 산뜻함을 선사하며, 무엇보다 빼빼로와 같은 달콤한 디저트류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고백와인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빌라엠 라인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맛으로 여성들의 ‘잇’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라엠 로쏘는 2만원 대로, 와인나라 직영점, 롯데 백화점(수도권), 롯데 마트(수도권), 홈플러스(수도권)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