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첫방, 어떤 숨겨진 시크릿이? ‘궁금증자극’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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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첫방’
배우 신소율이 KBS2TV 드라마 ‘달콤한 비밀’ 첫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1월 11일 '달콤한 비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1회 대본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달콤한 비밀'이라는 제목에 맞춰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있어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신소율은 "전작 시청률이 좋아서 조금 부담이 있지만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첫방 사수 해달라"며 설렘과 동시에 각오를 다졌다.
극중 신소율은 미혼모지만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한아름 역을 맡았다. 유학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했던 필립(양진우 분)의 폭력적인 성향을 경험하고 이혼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혼자 티파니를 낳고 귀국해 여러 난관에 부딪히며 성운(김흥수 분)과 사랑에 빠지는 역을 그린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10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한국 시리즈 5차전 중계로 하루 늦은 11일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가족액터스, KBS2TV ‘달콤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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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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