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경인, 바리스타 변신…커피숍 창업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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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친근한 배우로 각인된 홍경인은 지난 11월 10일 커피베이 신사역점을 오픈했다. 홍경인은 그동안 작품활동과 함께 식당, 식자재 유통, 주류 판매 등 다양한 업종의 외식업을 운영해왔다.
이와 관련해 홍경인은 “대형 프랜차이즈로 창업해 초반부터 부담감을 안고 시작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비용을 들여 전략적으로 매장을 번창시키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창업비용이 합리적이면서 메뉴, 인테리어 등 항목에서 커피베이가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고 창업동기를 설명했다.
홍경인은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 매장을 방문한 분들은 보다 친숙한 느낌이 들 거라 생각한다”며 “오랜 외식업 경험으로 축적한 서비스 마인드와 본사 교육을 통한 전문성으로 수준 높은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지난 여름 아트 콜라보레이션 매장인 커피베이 구리역점 오픈에 이어 배우 홍경인의 커피베이 신사역점까지 커피와 문화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제공=커피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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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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