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브랜드가치 평가 배달앱 부문 1위 올라
㈜우아한형제들이 서비스하는 ‘배달의민족’이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배달서비스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BSTI (Brand Stock Top Index) 조사에 따르면 배달서비스앱 부문에서 배달의민족은 728.8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경쟁업체인 요기요는 695.1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배탈통은 482.9점으로 상위권과 큰 격차를 보이며 3위에 머물렀다.

브랜드스탁은 배달서비스앱 부문은 최근 성장세가 가장 가파른 업종 중 하나라고 평했다.


이에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배달의민족을 인정해주셔서 서비스 시작이래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가맹업주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일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우아한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