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이 맛있는 집 ‘카페 앙’.. 추운겨울엔 따뜻한 팥을..


추운 겨울엔 따뜻한 팥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팥 전문 디저트 카페 ‘카페 앙(Café AN)’에서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에 추위를 달래줄 따끈따끈한 앙 팥죽을 선보인다.


매일 아침 100% 국내산 저당팥을 직접 삶아 정성이 듬뿍 담긴 앙 팥죽에 쫀득쫀득한 찹쌀떡과 밤, 잣, 대추 등 전통 고명을 올려 고소한 맛과 씹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팥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더욱 좋다.

출시된 겨울 한정 메뉴 ‘앙 팥죽’은 카페 앙 전 점에서 내년 2월 말일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6천원이다.


‘카페 앙’관계자는 “몸을 덥혀 줄 따끈따끈한 음식이 생각나는 겨울철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로 ‘앙 팥죽’을 선보이게 됐다”며 “100% 국내산 저당팥으로 구성된 건강한 앙 팥죽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 앙은 ‘단팥이 맛있는 집’이라는 컨셉 아래 팥을 주제로 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이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빚은 반죽과 100% 국내산 저당 팥을 사용하여 맛이 달지 않고 팥의 풍미가 살아있는 ‘좋은 단팥빵’인 앙빵과 앙 소보로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현재 분당점(1호점), 수원점(2호점), 가로수길점(3호점)까지 총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