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열애, 10분안에 반했을까 ‘봄날의 부부되나…’
여혜인 기자
3,391
공유하기
![]() |
‘메이비 윤상현 열애’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김은지·35)가 8개월째 교제 중이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연기와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해 얘기가 무척 잘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둘 다 혼기가 찬만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녹화에서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더 왕성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았던 메이비는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 2TV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사진=tvN ‘갑동이’, 맥심>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여혜인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