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태어나자마자 ‘비주얼쇼크’일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신생아 때부터 비주얼쇼크일 듯 하다. 배우 지성(37)-이보영(35) 부부가 임신 10주 차를 알렸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다”고 밝혔다. 지성의 소속사도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자도 “지성이 이보영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이보영은 건강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곧 부부가 상의해 짓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지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