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4인방이 고품격 입국 패션으로 인천공항을 접수했다. 모델 배정남과 휘황, 이영진 그리고 강승현은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 홍콩 프레젠테이션 일정을 마치고 지난 주말 귀국했다.


‘톱모델 4인방’ 배정남&휘황&이영진&강승현, 완벽 비율 대결


배정남과 휘황은 완벽한 올블랙 패션에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블록이 서로 조화를 이룬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특히 배정남은 블랙 플로피햇을 착용하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 블랙 룩에 감각적인 생기를 더했다.


‘톱모델 4인방’ 배정남&휘황&이영진&강승현, 완벽 비율 대결


이영진은 롱 니트 원피스와 롱 코트 스타일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오버사이즈 롱 코트도 슬림 라인으로 소화하며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강승현은 블랙 라이더 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보이시한 느낌으로 시크룩의 절정을 선보였다. 특히 이 둘은 감각적인 절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과 그린컬러의 하이킹 부츠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한편, 네 명의 톱모델이 선택한 슈즈는 ‘슈콤마보니’의 스니커즈 ‘헤븐’과 하이킹 부츠 ‘클라임비’로 감각적인 컬러매치와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