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희&라율 화보, 슈의 세 자녀처럼 ‘우리 아이도 트렌디하게’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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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슈의 꽃미남 아들 유와 쌍둥이 라희, 라율이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그들의 패션까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걸그룹 출신의 엄마만큼이나 탁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슈의 세 자녀들의 스타일이 엄마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우리 아이도 유, 라희, 라율이처럼 센스 있는 스타일로 꾸미고 싶은 트렌디한 엄마들을 위해 유, 라희, 라율이의 화보를 공개하고, 패션 스타일링 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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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의 귀여움을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비드한 컬러와 캐릭터 패턴을 활용하는 것이다. 옐로우, 핑크, 레드, 오렌지 등 비비드한 원색 컬러는 아이들의 발랄함을 표현해준다. 특히 아이들의 활동성에 방해 받지 않는 편안한 핏감이 중요하며, 컬러와 패턴을 확실히 돋보이게 하는 캐주얼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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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모자, 전체적인 스타일링 UP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추운 날씨에 쉽게 감기에 걸리기 마련이다. 찬바람이 불 때에는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야무지게 챙길 수 있는 겨울 모자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냅백이나 바이크캡에 귀달이가 달려있는 모자는 귀까지 푹 덮을 수 있어 아이의 체온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귀달이를 내리고 올리는 것에 따라 서로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한, 트루퍼, 겨울 니트 등의 다양한 겨울 모자들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여 더욱 트렌디해 보일 수 있다.
한편, ‘햇츠온 키즈’의 한 관계자는 “비비드한 컬러와 귀여운 캐릭터가 포인트된 키즈 캐주얼룩은 시각에 약한 어린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통통 튀는 느낌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한다면 우리 아이도 유와 쌍둥이 라희, 라율이처럼 어린 아이들만이 연출할 수 있는 순수하면서 발랄한 캐주얼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라고 전했다.
<사진=햇츠온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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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